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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료정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5.06 16:28
첨부파일
조회수
30
내용
▲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이비인후과 이진우 과장

잠자는 동안 10초 이상 숨이 멈추거나 호흡량이 50% 이상 감소하는 경우 수면무호흡증이라고 합니다.


원인


성인 네 명 중 한 명은 코를 곱니다. 코를 고는 소리는 코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목젖을 포함한 입천장의 부드러운 부분과 그 주변 점막이 떨리면서 나는 것입니다.


코골이는 비만인 남성, 특히 턱이 작거나 목이 짧고 굵은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입천장의 부드러운 부위와 목구멍 사이의 기도가 좁아져 호흡할 때 생기는 공기 흐름에 의해 주위 점막이 쉽게 떨려 코를 골게 됩니다.


코를 심하게 골면 무호흡이 동반되는데 우리나라 성인에서 발견되는 빈도가 남자27%, 여자 16%에 이릅니다.


비만, 편도비대, 큰 혀, 작은 턱, 목젖이 늘어난 경우, 음주, 갱년기 여성호르몬 분비감소, 코막힘 등이 목젖 부위 기도를 좁혀 코를 고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 및 진단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낮에 졸리고 피곤이 안 풀리고 오래되면 고혈압, 부정맥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심근경색의 발생 빈도가 증가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학습장애뿐만 아니라 입으로 호흡을 하여 치아의 배열과 얼굴뼈의 성장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입으로 오래 숨을 쉬면 얼굴이 길어지고, 위 아래 어금니가 거꾸로 물리는 반대교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위 아래 앞니 사이가 벌어져 있는 개방교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진단하게 됩니다. 검사를 통해서 무호흡의 원인이 무엇인지, 얼마나 심한지를 파악합니다.


수면의 질, 무호흡의 횟수, 무호흡의 지속시간, 저산소증의 정도, 심장에 미치는 영향, 모호흡이 나타나는 수면단계, 깨어나는 횟수 등의 정보를 얻게 됩니다.


검사에서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수면무호흡이 한 시간에 5회 이상 발생하면 수면무호흡증이 있다고 진단하게 됩니다.


치료


코골이 예방을 위해 과음, 과로를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하여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근육에 탄력을 키워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면제 등 약물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인 경우 체중감소를 위한 식이요법, 운동, 금주 등이 필수입니다. 본인의 과체중을 10%만 줄여도 무호흡의 빈도가 반으로 줄어 듭니다. 옆으로 누워서 자면 기도가 좁아지는 것을 방지하여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예방이 됩니다.


늘어진 연구개와 목젖, 편도비대가 있어 기도가 좁아진 경우 수술을 검토합니다. 그리고 비염, 축농증, 비중격만곡증 등이 있는 경우 수술이나 약물치료를 통해 코막힘을 해소하여 코골이의 원인을 줄일 수 있습니다.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오로지 수술만으로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고 정확한 진단 후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의 효과적인 치료로 양압기가 주류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수면 중에 압력이 높은 공기를 코를 통하여 기도로 불어 넣어서 기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하는 치료법으로 치료 성적이 좋습니다.


단점은 잠 잘 때 고가의 기구를 착용해야 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기구를 쓰고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코골이나 심하지 않은 무호흡으로 진단 된 경우 구강내 장치가 유효할 수 있습니다. 구강내 장치는 잠잘 때 치아에 장착해 아래턱을 앞으로 전진시켜서 수면 중 기도 확장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구강내 장치도 기구에 적응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턱관절에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무호흡으로 유발 되는 여러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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